작성일 : 16-05-17 11:45
   
셀린바케를 추모하며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0,023  

셀린바케. 그는 프랑스 여인이다.

 

우리나라에서 10여년 살았다.

 

신나게 춤추며 살았다.

 

성주풀이 소리에

 

살풀이 추면서

 

천천히 우리 곁에서

 

함께 울고웃던.

 

천상 한국여인으로

 

지냈던 그가

 

5월 9일 대만에서 너무나 갑자기

 

하늘 나라로 외로운 길

 

혼자 떠났다.

 

생전에 호탕하게

 

웃던 웃음소리만

 

지금도 귓가를 맴돈다.

 

셀렌바케 여...

 

안녕....안녕....안녕....

 

-남유소-



2016-04-07 신림동에서 셀린과 함께 마지막 밤을.....

관리자 16-05-17 15:27
 
관리자 16-05-25 08:14
 
대만 지방도시들의 워크샵 일정중 진드기에 의해 '쯔쯔가무시병'이 원인이었습니다.
의학연구소 사인 결과가 15일 나왔습니다.
18일 화장식 했고 20일밤 한국에 옮겨져 북한산에 머물고 있습니다.
두달정도 후 프랑스로 돌아갈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