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5-25 08:35
   
영화 '재심' 과 '암살' [페이스북]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309  
이창주
5월 22일 오전 7:38 ·
한국사회 곳곳에 억울한 처분을 받은 약자의 ‘재심’ 사유가 넘치고 넘친다.
그렇지만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재심’ 이 250만 명을 겨우 넘었다고 한다.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다룬 영화가 (실화) 관심을 받지 못 한다면 앞으로 더 많은 억울한 희생자가 계속 나올 수 있는 환경이 곤고히 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재심으로 인해 무죄가 된 사건의 당시 검사는 현직에 있고 수사관 1명은 자살하고...재심으로 무죄가 된 가족은 이미 그전에 완전 해체가 되버렸다니.. 더욱 한심한 것은 억울하게 누명을 쓰게한 당사자는 유명 로펌에 버젓이 변호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
문화산업에도 ‘재심’ 덩어리가 산더미다.
절친의 절규가 귀에 맴돈다. 청춘을 불살라 가며 만든 소설 ‘코리언 메모리즈’를 교묘하게 표절한 ‘암살’ 에 대해 절규하던 최종림 작가는 이제 지치고 지쳐 ‘재심’ 이라는 단어조차 입밖으로 발설하지 못하고 있다.
소설과 ‘코리언 메모리즈’ 의 어느 부분을 영화 ‘암살’이 표절하였는가를 상세히 비교하여 법원에 제시한 그 자료를 보면 보통일반인도, 또 어느 누가 봐도 표절이 명백한데 재판부는 작가의 영혼을 짓밟고 말았다. 재판부의 판결에 영향을 줬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거대 로펌이 피의자 측에 버티고 있었기 때문.
사회 곳곳에 ‘재심’ 덩어리들의 절규가 진동하고 있지만..
돈 많고 힘 센 변호사 집단을 동원하여 유죄가 무죄로 둔갑하게 내 버려둔다면 잠깐의 실수를 저지른 약자는 순간적으로 ‘난 여기서 끝이다’ 고 판단, 방아쇠를 당기고 말 것이다.
이번 정부가 해야 할 일들 중에 우선순위에 반드시 넣어야할 것이 바로 ‘재심’ 이며
문화산업에도 재심거리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이것들도 신속히 해결해 주면 좋겠다.
남의 작품을 표절하여 만든 작품이 천만관객을 동원했는데, 사회가 신음하고 울부짓는 실화를 다룬 영화‘재심’은 고작 250만명 이라는 사실이 가슴아프다. 1천만명이 봐도 아니 대한민국 절반이 이 영화에 관심을 기울여 준다면 억울하게 희생당한 사람들의 ‘재심’ 꺼리가 줄어들지 않을까?.
“말해, 아니 그렇게 말하지 말고..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감형 해줄게, 알았지..”
악마의 혓바닥이 존재하는 수사관행, 수사진행..처음부터 끝까지 정확하게 영상으로 기록하고 보관해야 한다.
지인들에게 ‘재심’을 꼭 봐 달라고 당부하고 싶은 이유는 시민이 ‘재심’에 관심을 보여 주지 않으면 입맛대로 수사를 하고 자기편에 서서 사건을 종결해도 별 하자가 없다고 판단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관리자 17-05-25 08:40
 
사법부 돈봉투 사건은 사법부 전체가 관행으로 그렇게 하고들 있다.
안받아본 놈 있다면 그것을 증명해봐라.
당한 사람들에게 도와주지 못할 망정 본인이 직접증명하라는 놈들......